다음 최적화 됐을 뿐인데?(Feat. 경험담, 유입자가 4배?)

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다음 최적화가 됐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다음 최적화 이후 에나 구글 애드센스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 하면 누구는 5시간 누구는 일주일 한 달.... 이렇게 라도 승인되면 다행이지만

한 달을 넘게 기다리고도 거절을 받는 분들도 부지기수라고 해서

한번에 붙어보려고 생각한 첫 번째 목표가 다음 최적화였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하루 1포스팅 씩만 하자! 하던 의지가 일 방문수 평균 30~50 주말엔 유입이 10 언저리....

이렇게 한 달이 넘으면서 하루 1포스팅의 의지는 많이 꺾였었습니다.

그랬더니 유입이.....

 

블로그를 처음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티스토리는 유독 유입이 많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항상 허공에 대고 혼자 떠드는 기분이었거든요....

어떤 글을 써야 될까 생각도 많이 해보고 티스토리 관련된 글도 읽어보고 했지만

결국은 꾸준히 양질의 글을 올리는 게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휴식을 가지다가 지금부터는 유입에 욕심부리지 않고 꾸준히만 하자 하고

글을 쓴 다음 날 (5월 27일) 갑자기 유입이 뻥튀기가 됐습니다!

뭔가 싶었어요~ 평소와 똑같은 글 똑같은 배치 뭐가 달라진 건가 했습니다.

 

검색 검색 검색....

티스토리 유입 관련된 글을 읽다 보니 비슷한 상황이 많이들 있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다음 최적화(제가 생각한 이유)!!

내 블로그 명을 다음 검색창에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이 사이트명이 뜨게 됐습니다.

 

 

 

이게 바로 최적화됐다는 증거입니다.

이전에는 뜨지 않았습니다.

 

다음 최적화가 어떤 식으로 되는지는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자면

 

제 티스토리는 4월 19일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하나의 포스팅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완벽하게 지키지는 못했고

글자 수 같은 경우에는 기본 2000자 이상은 했던 거 같아요//

게시글은 28개입니다! 음... 이렇게 보니 글을 많이 쓰지 않았네요,

 

제 글의 경우 저 스스로 공부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을 조금이라도 쉽게 알려주려고 하다 보니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매번 다른 이슈가 나오지 않아서 글 쓰는 게 좀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재미있습니다//

유입을 위한 양산되는 글이 아닌 도움이 되는 글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도전은 애드센스입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